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드런 오브 보덤 (문단 편집) == 커리어 == 1997년에 발매된 1집 Something Wild는 밴드의 이름을 핀란드 씬에서 날리게 한 앨범이지만 팬들 사이에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다.[* 그도 그럴 것이 3집까지는 창립멤버인 알렉산더 큐오팔라와 함께 작업했던 앨범이다. COB의 아기자기한 성향이 제일 많이 묻어났던 시기로 꼽히기도. 2집 Hatebreeder, 3집 Follow the Reaper까지를 이들의 전성기로 보는 사람들이 많으며 2003년 발매된 Hate Crew Deathroll에서는 이전의 유러피안 스타일보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래쉬 메탈의 사운드 포징을 빌려와 좀 더 거칠면서 모던한 연주를 선보였다. 하지만 알렉산더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 4집부터는 신입 기타리스트였던 로페와 알렉시의 취향이 만나 헤비니스를 꽤나 추구하기 시작했다.] "진짜 COB는 이거지"라며 듣는 사람도 꽤 있다. 실제로 COB의 최고작으로 "멜데스와 헤비니스를 제일 잘 조합시켰다"며 Hate Crew Deathroll을 뽑는 팬들도 꽤 있다. 그 이후 작품들이 미국물에 맛들이는 바람에 이도 저도 아닌게 막 걸려서 문제였지만 말이다. 그러다 2005년 발매된 Are You Dead Yet? 부터 미국시장 진출을 노린건지 키보드 연주보다는 보다 선 굵은 기타리프 위주로 곡을 진행하더니[* 이들의 의도대로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물론 195등이긴 하지만....[[익스트림 메탈|이 계열 음악]]은 빌보드 차트 200 안에 들어간다는 것 만으로도 신기한 것이다. ~~[[핀란드|약속된 메탈의 땅]]은 예외로 두자.~~] [* 사실 그 이전에 Hate Crew Deathroll에서 이러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빠른 변화의 급물살을 타버린것이다.] 급기야 2008년 발매된 Blooddrunk에서는 스래쉬도 멜데스도 그렇다고 데스나 블랙도 아닌 괴상망측한, 사실상 망한 앨범을 뽑아와서 좆망... 2011년에 발매된 Relentless, Reckless Forever도 이전의 Blooddrunk의 노선을 계승한 연장선상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팬들에게 큰 소구력을 가지지 못했었다. 하지만 2013년의 Halo Of Blood를 통해 멜로딕 블랙을 연상케 하는 초창기의 사운드로 회귀하였고 예전 앨범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블랙메탈을 연상시키게 하는 트레몰로 속주와 키보드 사운드를 통한 서늘한 멜로디를 형성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빌보드 락/메탈 차트에서 [[메가데스]]의 정규앨범 Super Collider 바로 아래인 2위를 차지했다. 이후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여 2015년, 2019년에 앨범을 냈지만 이미 한참 전성기가 지난 뒤라 좋은 평은 받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그러던 와중 알렉시 라이호를 제외한 기존 밴드 창설부터 꾸준히 활동하던 창설 멤버들이 전부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12월 1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기존 라인업의 마지막 고별 공연을 발표했으며 알렉시 라이호와 2016년에 영입했던 기타리스트 대니얼 프레이버그만 밴드에 잔류하게 되었다.이후 알렉시가 새로운 멤버들의 영입을 발표한다고 하니.앞으로 밴드가 어떤길을 가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는 팬들이 많다. 결국 알렉시와 대니얼은 새로운 멤버들(베이스, 드럼)을 영입하여 'Bodom After Midnight'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밴드명에 대한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대신 3집 수록곡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2020년 12월 29일, 탈퇴한 알렉시 라이호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2021년 3월 이혼했던 전 부인인 킴벌리 고스에 의해 발표된 병명은 지방간 질환과 췌장 섬유증으로 인한 합병증이었다.오랜기간 계속된 폭음이 죽음의 원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